보리 도예공방 소개

보리도예공방

보리 공방은 2012년 창동예술촌이 계획 될때부터 함께 1-1호 입주 공간입니다.  작가 김은진은 '보리'라는 식물의 형상 통해, 보다, 본다, 이루다.. 등의 내면의 언어로 자신이 항아리를 그림으로 그리고, 흙으로 만들고, 다시 그 항아리를 그리며......, 입체와 평면을 순환적으로 해석하여, 자신의 예술세계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는 작가입니다.
 
1991년 경상남도 미술대전에서 ‘달항아리’로 첫 입상을 하였고, 이후 ‘보리수확’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화단에서 인정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2003년부터 해외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홍콩, 미국, 프랑스, 스페인 등, 특히 일본에서는 국제 공모전일 미술대전에서 예술상을, 일본 근대미술대전에서는 초대작가 감사장을 수상하고, 나고야 A1 갤러리 등에서 초대개인전을 하였습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이사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경상남도 미술대전 추천작가, 창원시 문화재단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창동예술촌 보리 공방 입주작가로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기획초대 개인전 및 국내외 개인전 32회, 키아프, 화랑미술제, 홍콩 아트페어, 마이애미 아트페어등 국내외 아트페어를 30회 이상,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